본문 바로가기

어커버(ACOVER) 2oz 퀄팅 베스트 블랙 후기 // 경량 조끼 안녕하세요~ 권자입니다.오늘은 권자의 "평범한 옷장"에서의 첫 번째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오늘 소개해 드릴 제 평범한 옷은 어커버 브랜드의 2oz 퀄팅 베스트 블랙입니다.구매해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저렴하고(가성비 Good) 깔끔한 디자인으로 어떤 옷에도 매치가 잘 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옷입니다. 그럼 Follow Me~!! 제품 사진 입니다.퀄팅도 퀄팅이지만, 사실 단추가 제일 눈에 띕니다.그래서 사실 구매 전에는 살짝 조잡해 보일 수도 있겠다고 염려했었는데요.퀄팅도 살짝 매아리가 없어보여서 많이 망설였었습니다.하지만 경량 패딩 조끼를 사려고 스파 브랜드의 제품을 찾아봤는데,가격이 저렴하지가 않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돈이 좀 딸렸던 저는 위의 제품의 리뷰를 여러 차례 읽어가며희망을 품고 주문을 .. 더보기
티오도(t.odo) TMS1609BK 안녕하세요~ 권자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티오도란 브랜드의 TMS1609BK입니다.제 신발장 안에 있는 녀석이라 구매 후기 느낌으로 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캐주얼한 느낌과 동시에 고급지면서 발 편한 구두를 찾고 계시는 분 또는 찍찍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주목해 주세요!! "티오도"란 브랜드를 알게 된 건 사실 이번이 처음인데요. 예전에는 온라인 의류 쇼핑몰에서 파는 저렴한 보세(?) 느낌의 신발들을 많이 샀었습니다. 워커도 그렇고 구두도 그렇고요. 근데 이게 신어보니깐 착용감이 안 좋더라고요. 발을 꽉 잡아주지도 않아서 걸을 때마다 불편하고 끈도 자주 풀리고... 그래서 이번에는 '진짜 맘에 들고 품질 좋은 걸 구입하자'라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찾다가 발견한 브랜드가 이 티오도(t.odo)입니다... 더보기
[휴학] 1년 휴학, 반년이 지나고 반년이 남은 시기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 2017년을 책임질 나의 라이언 다이어리 내 손등을 메마른 대지처럼 쩍쩍 갈리지게 했던 겨울이 지나가고 있다. 이번 겨울은 늘 그랬던 것처럼 지나갔지만, 그 속에서 나는 또 다른 느낌을 받았다. 겨울이 오기 전 휴학을 하고 휴학 기간 안에서 맞이했던 겨울이라서 그런지 다시 오지 못할 거 같다는 의미를 부여했지만 덤덤하게 지나간듯 싶다. 이제 봄이 오면서 다시 마음이 뒤숭숭해지는 건 어쩔 수 없나보다. 더욱이 휴학을 한지 반년이 지나가는 시기의 3월은 나에게 많은 고민과 걱정을 안겨주고 있지만, 다른 시각으로는 남은 반년의 푸르른 즐거움에 기대를 걸어보는 즈음이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걱정이 가장 많았고 앞으로도 많을 거 같다. 지금까지 지나온 반년을 생각하면, 집에서 가장 가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