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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워커(PIECE WORKER) Saint DS / Crop 후기 // 피스워커 청바지

안녕하세요~ 권자입니다.

권자's 평범한 옷장 두 번째 게시물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 평범한 옷은 피스워커의 Saint DS / Crop 진 입니다.

피스워커라는 브랜드는 청바지로 유명한데요.

저도 그 명성을 듣고 맘에 드는 제품을 구입해봤습니다.


그럼 Follow Me~



제품 사진입니다.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건 역시나 색상이죠~

보시면 연청에 가까운 색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에 제가 배송 후 사진을 올려드릴텐데,

사실 연청보다는 훨씬 진하더라구요.

또한 크롭진이라서 그런지 기장이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키가 훤칠하신 분이 입으시면 복숭아뼈가 보이는 정도의 기장으로 

깔끔하게 내려옵니다.

저는 키가 작은 편이라... 수선했습니다... ㅎㅎ


제가 구입한 사이즈는 29 이고, 저는 169cm / 59kg 남성입니다.

저한테 기장은 길고 허리는 진짜 아주 살짝 큽니다.

허리띠 매면 티도 안날정도로 진짜 아주 조금 큽니다. 

참고하세용~^^




사실 구매한지는 한 달정도 지났습니다.

그래서 사진에 보시면 자주 입어서 무릎이 쬐끔 튀어나와 있는데, 양해 부탁드립니다.

청바지 색을 다시 보시면, 아까 위에서의

연청 느낌은 많이 안나실겁니다.

위의 사진들도 빛 때문에 살짝 밝아보이는게 있네요.




디스트로이드진!!

무릎 위, 아래로 찢어져 있어서 스타일이 더 납니다.

그리고 날이 따뜻해지면 시원함이 더해지는데, 

반대로 추운날에는 바람이 송송 들어옵니다.

찢청을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이 제품은 그렇게 부담될만큼 찢어놓질 않았더라구요.




바지 뒷 모습을 보시면 주머니 두 개와 전체적인 깔끔한 라인을 보실 수 있어요!!

또 반 접어놓은 사진에서도 깔끔한 라인을 볼 수 있습니다.

누디진 청바지랑 비교해 봤을 때 착용감 면에서는

누디진은 하체를 꽉 잡아주는 스타일이라면

피스워커 제품은 살짝 느슨하면서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부담없이 입기 너무 좋아요!!






사진 속 바지 색깔이 그늘져서 그런지 살짝 진해보는게 있네요.

크롭진인데도 불구하고 저에겐 좀 크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밑단 수선을 좀 했습니다.

크롭진이 아닌 바지를 사면 보통 반 뼘 정도 수선을 하는데,

그나마 크롭진이라서 1/4 뼘 정도만 짤라냈습니다.

그래서 수선 때문에 아래 워싱이라고 하나요?

밑단의 기존 박음질이 보존이 안되어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수선 후 사진입니다.)

전체적인 재질은 cotton : 98% , polyurethane : 2% 라고 나와있네요.

봄, 초여름, 가을에 입기 좋은 재질인거 같아요.







제가 착용 후에 찍은 사진들이에요~

앉아서 찍은 사진들의 바지 색깔이 본 제품의 것과 가장 유사합니다.

약간 중청에 가깝죠?

바지 디자인도 좋고 색상도 좋고 핏, 길이도 좋아서

자주 착용하는 제품입니다.


구매는 역시나 무신사스토어에서 했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바로 무신사스토어 피스워커의 본 제품으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http://store.musinsa.com/app/product/detail/226357/0

제가 구매할 때 본 제품이 할인할 때였어서

여기에 회원할인, 쿠폰 적용까지 해서

54,600원에 구입했습니다. ㅎㅎ 

무신사스토어에서 피스워커 브랜드 제품을 자주 할인 적용하니깐

그 때를 노려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이상 권자의 피스워커(PIECE WORKER) Saint DS / Crop 후기였습니다.

제 돈으로 직접 구입한 제품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