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자입니다.
요즘 날씨가 정말 덥습니다...
진짜루...
저희 집에 에어컨이 없어서
선풍기로 버티고 있는데...
작년 여름과는 다르게
선풍기로 좀 버티기 힘드네요... ㅠㅠ
제가 더위에 더 약해진건지...
날씨가 더 후덥지근 한건지 ㅠㅠ
아무튼 다들 몸조리 잘하시구요!!
더위, 냉방병으로부터 말이죠!!
오늘 소개해드릴
권자's 평범한 청반바지!!
긴청바지는 2개 정도 올렸던거 같은데,
반바지는 처음이네요~
그 주인공은
86로드 브랜드의
86RJ-1714 slim cutting denim shorts 제품입니다.
그럼 권자's 평범한 옷장!
12번째 생생한 후기
만나보시졍~~~
첫 번째,
배송 막 도착했을 때
포장 사진입니다.
다른 브랜드 제품은 보통 비닐 포장지에
포장되어서 배송이 오는데,
86로드는 약간 종이봉투 느낌의 포장지를
쓰더라구요!!
그리고
배송은 7월 10일에 구매하고
7월 12일에 받았으니
2일 정도 걸렸네요.
이 정도면 무난한 배송속도인 거 같네용~
종이포장을 뜯은 후 입니다.
아주 정갈하게 잘 포장되어 있네요.
포장된 사진도 찍었겠다
이제 바로 비닐 포장도 뜯어줍니다.
짜잔~~~~
본 제품 사진입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역시 색상이네요.
살짝 연청느낌이 나지만
너무 연청같지도 않고
연청과 중청 사이의 색상??
쯤 되는 거 같아요!!
무난해보이고
맘에 드네요!!
본 제품 앞면 사진이에요.
보시다시피 오른쪽 다리
허벅지 부분에 살짝 청바지가 찢겨 있구요.
밑단도
깔끔하게 처리된
저렇게 처리하는게 단어로 있는 거 같았는데...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밑단 처리도 맘에 듭니다.
다음은 뒷면 사진입니다.
별로 특이한 점은 없구요.
뒷면을 봤을 때도
역시나 밑단처리와
색상이 눈에 확 들어오는 디자인입니다.
착용샷입니다!!
위의 3개의 사진을 보면
찢어진 부분이 왼쪽 다리 허벅지 부분에
있는 거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오른쪽 다리 허벅지 부분에 있습니다!!
거울 때문에 좌우가 바껴서 그런거 같아요~
(저는 처음에 거울 때문인줄 모르고
제가 오른쪽 왼쪽도 구분 못하는 놈인줄...ㅠㅠ)
일단 사이즈부터 말씀드릴께요.
구입한 사이즈는 28입니다.
169/58이구요.
인터넷에서 옷을 많이 사봤는데,
허리둘레가 39cm 정도가 저에게 딱 맞더라구요.
그래서 본 제품 28사이즈가 정말 딱 맞습니다!!
기장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제가 다리가 짧아서 그런지
무릎이 보이게끔 하려면
위의 착용샷처럼 밑단을 조금 접어야하더라구요.
하지만 밑단을 접었어도
봤을 때 자연스럽기 때문에
괜춘해요!!
그리고 제가 반바지 살 때
좀 고려 많이하는 부분은 바로
밑단단면.
쉽게 말해서 "통"인데요.
긴바지도 그렇지만
제가 다리가 짧아서 통이 크면
키가 좀 더 작아보이는 느낌이라서
반바지 역시 통이 좀 타이트한 걸 좋아합니다.
그런 저에게 이 제품은
딱 제가 좋아하는 핏을 연출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색상, 핏, 사이즈 모두 맘에 드는 제품입니다.
굳이 단점을 뽑으라면
반바지가 여름에 입는건데,
요즘 날이 너무 더워서 그런지
두께감이 좀 느껴지더라구요...
한 여름에 입기엔 살짝 답답하고 두께감이 좀 있습니다.
구매는 역시나 무신사스토어에서 했구요!!
86로드 제품은 처음 구매해보는건데,
무신사스토어에서
86로드 제품 할인도 많이하고
다양해서
구매하기 편하더라구요!!
가격은 기본 49,000원이었는데,
할인 이것저것 받아서
36,260원에
구입했습니다!!
(http://store.musinsa.com/app/product/detail/571254/0)
본 제품 링크 걸어놓을께요!!
이번에 반바지 사려고 무신사스토어에
입점해 있는 여러 브랜드를 살펴봤는데요.
86로드 본 제품이
사이즈 정보가 좀 정확히 표시되어 있는 거 같고
색상이며 가격면에서
상당히 괜찮은 편에 속했어요.
이상 권자's 평범한 옷장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본 제품 역시 제 통장 잔고와 함께하였습니다!!
(제가 직접 구매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