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자입니다.
이번 년도 10월까지
날씨가 무더울 예정이라는 날씨 기사를
접했는데요...
여름이 엄청 길고
또 얼마나 더울 지를 생각하면
벌써 지치네용...ㅠㅠ
정말 밖으로 나가지않고
실내에만 짱박혀 있어야겠네요... 또륵...ㅠㅠ
요즘 날씨가 너무 "핫"해서
서두로 날씨 얘기 밖에 안하게 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소개해드릴
권자's 평범한 벨트!!
벨트로는 첫 번째 게시물이네요~
그 주인공은 바로~
팻밸리(FATBELLY)라는 브랜드의
Two Way Webbing Belt 인데요!!
색상은 블루이고
제품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두 가지 방법으로 벨트를 착용할 수 있어요!!
참신하죵~??
그럼 권자's 솔직한
후기!!
지금 만나보시졍~~
첫 번째 포장 사진입니다.
아마 제 기억으로는 작은 종이 박스에
저렇게 담겨져서 배송이 왔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구매가 1달 전 쯤이라서...
가물가물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제 옷장에 게시한
최근에 구입한 티셔츠랑
같이 구입한거여서
배송 역시 주말 끼고 3일
평일 기준으로 1~2일에 배송이 완료되었어요.
기본 포장이 전체적으로 깔끔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비닐 포장까지 뜯으면
이렇게 제품이 뙇!!
FATBELLY라는 브랜드명과
무슨 동물인지는 모르겠지만
동물 디자인과 함께
진한 파란색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위에서 Two Way Webbing Belt라고
제품 명이 되어있었는데요.
벨트를 매는 첫 번째 방법은
그냥 위의 사진처럼
똑딱이를 정직하게
똑딱해주면 됩니다.
저는 이 방법으로만 벨트를 매는데요.
이게 훨씬 깔끔해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이유도 있는데,
그건 두 번째 방법 설명해 드리면서
언급할께요~
두 번째 방법은 위의 사진처럼
바지 단추있는 부분이
보이도록 벨트를 매는 거에요.
저렇게
한쪽 방향에서 허리띠를
고정시킬 수 있게
똑딱이를 각각 똑딱할 수 있어요!!
처음에 이 방법이 참신해 보여서
구입을 확정했는데요오~
하지만...
안타깝게도 벨트를 아무리 짧게 줄여도
저 방법으로하면
제 허리가 너무 얇아서
고정이 안되더라구요...
또륵...
그래서 첫 번째 방법으로만
벨트를 매고 있고
첫 번째, 두 번째
막 바꾸어서 벨트를 착용한다고 하시면
벨트 길이를 매번 조정해야해서
번거로우실 거 같아요...
착용샷입니다.
파란색이라서
살짝 포인트 주기에도 좋구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똑딱이로 되어있어서
막 허리띠가
부담스럽게 돋보이거나
그러지 않아서 좋아요!!
다른 착용샷입니다.
처음에
벨트 길이를 조정할 때
좀 귀찮긴 한데요.
막상 한 번 딱
조정해놓으면
다음에 다시 손 볼일이 없어서
간편합니다.
그러나
사실 이 벨트가 기존 바지에 한 번
저렇게 고정하고
다른 바지로 갈아입을 때
벨트를 다시 다른 바지
허리에 매는 게 좀 불편하긴해요.
벨트 중간 중간 보시면
벨트 길이를 조정하기 위해서
필요한 은색 쇠부분 장치를 보실 수 있을텐데요.
저 부분이 그 바지 허리띠 넣는 곳에
살짝 잘 안들어가서...
그것말고는 다른 단점은 없는 거 같아요!!
구매는 역시나 무신사스토어에서 했구요.
이쯤되면 거의 무신사스토어 홍보대사...
요즘 거의 옷 90%를 무신사스토어에서 구입하는 거 같아요!!
사이즈는 Free 단일 사이즈이고
가격은 기본 14,000원인데,
이것저것 할인받아서
10,000 ~ 12,000원 사이 가격으로 결제한 거 같아요.
다른 티셔츠랑 함께번에 결제해서 그런지
할인이 같이 들어간걸로 나와서
정확히 알기 어렵네요...ㅠㅠ
(http://store.musinsa.com/app/product/detail/406486/0)
무신사스토어 본 제품 링크입니다!!
블루 색상 외에도 다른 색상도 많이
있더라구요.
원하는 색상 선택하시면 될 거 같아요!!
이상 권자's 평범한 리뷰였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제품 역시 제 지갑과 함께합니다.
(제 돈으로 구입했어요~)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