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권자입니다.
오늘은 7월을 맞이하여
전월 정리를 하려고하는데요.
생각해보니깐
5월 정리를 누락했더라구요...ㅎㅎ;;
그래서 5월, 6월 동시에
정리를 해보고자 합니다.
이렇게 정리하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정리하면서
지내왔던 하루하루가 생각나면서
피드백이 되더라구요.
그럼 Follow Me~
① 블로그 활동
우선 5월에 게시한 글의 개수는
6개이네요...
글의 내용들을 보면
대부분이 자전거여행과 관련된
내용이더라구요.
자전거 구입, 자전거여행 준비, 자전거여행 내용
등등!!
5월 중순 ~ 말 까지 국토종주 자전거여행을
다녀와서
글의 종류가 적은 건 이해가되구요.
또한
자전거여행 후기를 올리다보니
사진도 많고
쓸 내용도 많아서
글 자체가 길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게시글 1개 작성하는데
꽤 오랜시간이 걸린다능... ㅠㅠ
6월 달에 게시한 글의 개수는
10개 입니다.
이제 5월의 자전거여행으로
블로그에 많이 소홀해졌었기 때문에
6월 달에는
좀 분발했던 거 같네요.
하지만
자전거여행 후기가
길다보니 역시...
생각보다 많은 글을 쓰지는 못했습니다... ㅎㅎ;;;
5월 달에 다녀온 자전거여행의
후기 내용을
7월인데 2/3 정도 게시한 거 같네여...
총 방문자 수는 10,000명이 다되어가네요!!
뭔가 뿌듯함과 동시에
게시글을 작성하고
블로그를 관리하기 위해
투자하는 시간에
비해
저의 블로그가
유익한 지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나름의 일기 같고
포트폴리오 같기도해서
틈틈히 블로그를 운영하는게
재밌습니다.
(사실 많이 귀찮기도 함...)
일별 방문자 수는
정말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게시글을 오랬동안
작성 안하면
방문자 수가 많이 줄기는 하는데,
규칙적이지는 않아여...
이런거 때문에
방문자에 너무 연연하지않게 되고
그냥 내가 생각한 방향대로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는 거 같아요!!
② 아르바이트
5월에는
계획했던
자전거여행을
떠났기 때문에
근무를 많이 못했어요.
5월 초 황금연휴 때만
조금 많이 일하고
나머지 날엔
거의 일을 안했습니다.
그래서
총 42시간 정도 일했습니다...
그만큼 월급이 적어서
6월 10일 ~ 7월 10일까지
아주 빈곤하게 지냈고
또 빈곤하게 지낼 예정입니다...
그래도 6월 달에는
근무를 많이 해서
이제 7월 10일
월급날이 상당히 기다려지는군요!!
(마감 근무로 117시간!!)
③ 5월 되돌아보기
3일 ~ 4일 : 북한강종주 자전거여행
8일 : 영화관람 - 보스베이비
10일 : 영화관람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4DX 3D)
『미소지기 혜택이 확대되어
4DX 영화도 1달에 2회 무료로 관람해져서
무료로 보고왔습니다.
하지만 미소지기 마일리지 발권은 안되요...ㅠㅠ
미소지기 혜택 증가에 대해서는 따로 게시글을 올린 예정입니다!!』
12일 ~ 24일 : 국토종주 자전거여행 // 섬진강종주 자전거여행
영산강종주 자전거여행 // 제주환상 자전거여행
『13일 간의 자전거여행!!』
27일 :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29일 : 투썸플러스 근무교육
31일 : 영화관람 - 대립군
④ 6월 되돌아보기
2일 : 5:5가르마펌
4일 : 처음으로 쌀국수집가서
쌀국수 먹어봄
『매콤 쌀국수 먹었는데
엄청 맵지만 맛있었어여~^^』
10일 : 무신사스토어에서
반팔티셔츠 쇼핑~
12일 : 적금 개설
16일 : 영화관람 - 나의 붉은 고래
『중국 영화를 재밌게 본 적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내용도 이입감있고
배경도 살짝 몽환적이고 판타지적이어서
재밌었어여~』
25일 - Hair Cut
28일 - 전반기 향방 작계 예비군 훈련
(9시 ~ 15시)
⑤ 7월 계획
정말 7월에 무엇을 할지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어서
시간이 그렇게 많이 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무엇이든 1나 배워보고 싶어서...
수영을 생각하고 있는데,
또 막상하려니깐
돈이 아까운건지
귀찮은건지... ㅠㅠ
고민만 하고 있네요...
몸이 찌뿌등해서 운동 종목 위주로 생각하고 있는데,
막 꽂히는게 없어서
슬픕니다...
그래도 이번 달에
다짐한 게 있는데,
첫 번째, 라면 먹지 않기!!
두 번째, 탄산음료 먹지 않기!!
이거 두 가지 잘 지키고
하루 빨리
하고싶은 활동 찾아서
7월 달도 보람차게 보내고 싶네요~!!
이상 권자's 일상이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