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자입니다.
최근 자전거여행으로
국내여행 관련된 내용만
게시글로 올리다보니
권자's 평범한 옷장에
소홀해졌네요...ㅠㅠ
그러다보니
날씨가 어느덧 더워져서
니트 베스트를 못입는 날씨가 되어버렸네요...
그래도...
올려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권자's 평범한 옷장
여섯 번째 옷은
우아(OOH-AHH) 브이라인 니트 베스트 Green 색상이에요.
앞서 평범한 LookBook에서도
잠깐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번엔 좀 더 자세하게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Follow Me~
처음 포장 상태에요.
온라인으로 쇼핑하시는 분들이
체크하시는게 바로 배송이죠.
제가 구매를 2017년 4월 11일에 했는데요.
배송이 바로 다음날인
2017년 4월 12일에 왔어요!!
정말 빠르죠??
(2달이나 지나서 게시글 써서...
제가 이렇게 게을러요...ㅠㅠ)
그럼 포장을 뜯어봅시다~
포장 뜯은 후에요~
우아라는 브랜드 제품을 처음 사보는데,
포장 상태는 깔끔하고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색상이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인거 같네요.
Green 색상!!
펼쳤을 때 앞면 사진이에요~
그린 색상과 흰색 색상 그리고 중간에
머스타드(?) 색상으로 줄무늬가 몇 개 있네요.
사실 색상이 Navy랑 Green 2가지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Green 더 맘에 들었어요.
하지만 어떻게 보면 살짝 촌스러워 보일 수도 있을 거 같아요.
뒷면 사진을 보시면
1978'
이라고 써져있는데요.
우아의 이번 컬렉션은
'Roll Bounce'라는 한 편의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재해석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약간 빈티지하게
1970년 대 롤러스케이트장 배경 느낌으로
룩북도 제작했더라구요.
위에서 말씀드린 살짝 촌스러운 느낌?은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해서 그런가봐여...ㅎㅎ
그래도 막상 입으면
핏이랑 색상이 이뻐서
그런 생각이 싹 사라집니다.
브랜드는 계속 언급드린
우아라는 브랜드이구요.
사이즈는 Free 사이즈 1개로만 나왔어요.
사이즈가 F 사이즈 1개이고 색상은
2가지이다보니
남녀 커플로 입어도 좋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실제로 "라디오스타"라는 프로그램에
"악동뮤지션 남매"가
본 제품을 남매 커플룩(다른 색상)으로 입고 나왔었어요.
그 때 너무 맘에 들어서 이 제품을 마음 속에
찜꽁해두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이 베스트를 시작으로
우아라는 브랜드에 관심이 좀 생겼어요.
가격이 좀 쎄긴한데,
개성있는 디자인이 좀 돋보이더라구요.
그런 개성있는 디자인이
그렇게 부담스럽지도 않구요.
착용샷입니다.
3장 다 같은 날 찍은건데요.
베스트 안에 흰색 기본 셔츠를 입었었는데,
개인적으로 연청남방이랑 입는게
훨씬 이쁜거 같아요.
다른날 연청으로 입어도 보고
우아 제품 설명에서도
연청이랑 매치한 사진이 있는데
연청이 가장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요즘같이 온도가 20˚C 후반을 웃도는 날씨에는
못입지만
20˚C 초반만 되도 안에 검은색이나 흰색 반팔티 입고
위에 입어도 괜춘한 거 같아요.
무엇보다
색상이 이뻐서
사진 찍었을 때
잘나오는게
너무 맘에 듭니다.
구매는 역시나 무신사스토어에서 했구요.
할인 기간이라
판매가 48,300원에서
또
회원 할인, 적립금 선할인, 쿠폰 할인, 적립금 사용으로
7,200원 더 할인 받아서
결제 금액은 41,100원입니다!!
저렴한 편은 아닌데요.
그래도 나름 유니크하고 두께감도 있고
좋은거 같아용~
(http://store.musinsa.com/app/product/detail/484806/0)
링크는 걸어놓는데,
상품이 품절 또는 판매가 중지된 상품이라
무신사스토어에서 구매는 어려우실거에요ㅠㅠ
(본 제품은 제가 직접 제 돈으로 구입했어요~)
이상 권자's 평범한 옷장이었습니다.
여행 전에 올렸어야 하는데...
날씨가 확 더워져서
이번 년도 가을에나
입어야겠네용~ ㅠㅠ
감사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