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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디씨바이크(DC BIKE)에서 구매한 자전거 용품 후기 / 자전거 국토종주 준비하기!!





안녕하세요~ 권자입니다.


이제 자전거 국토종주 및 그랜드슬램을 계획한 5월이 다가왔습니다.


사실 4월 달에 자전거 용품 구매하고 자전거 여행 때 먹을 간식도


다 구매했었는데요.


게시글 작성이 늦어지다보니


이제서야 올리게 됬네요.


처음에 자전거 용품은


이것저것 많이 구매해서


최대한 대비를 많이 해놓는게


좋다고 생각했어는데요.


장바구니에 담다보니깐


가격이... 훅훅 오르더라구요.


그래서 좀 더 깐깐한 기준을 가지고


진짜 필요한 알짜배기만 고르도록 노력했습니다.


물론 아닌것도 몇 개 있지만요... ㅎㅎ


국토종주 후에 다른 자전거길도


연달아서 다녀올 생각이기 때문에


"이걸로 괜찮을까??"


라는 의문이 많이 들기도 하는데요.


"일단 가보자!!" 라는


생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용품은 "디씨바이크"에서


구입했습니다.


자전거 용품만 전문적으로 파는 곳이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구요.


그 중에 디씨바이크가 그래도


제 기준으로 상품을 고를 때


보기 편하게 정렬을 해놓아서


이 곳에서 구매했습니다.


그럼 천천히 봐 볼까요??


Follow Me~~




처음 배송받았을 때 사진이에용~


잘 정리되서 배송해주더라구요.


배송시간은 2일 정도로


배송 속도는 만족해요!!


빠릅니다. ㅎㅎ







① DH 에바 짐받이가방 - 자전거 안장봉 짐받이


가격 : 29,000원



구성품을 이러합니다.


안장봉에 연결할 수 있는 짐받이와 그 짐받이 위에 가방


그리고 그 가방 안에 우천 시 사용 가능한 방수포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사진은 고무패드인데요.


이 고무패드가 없으면 짐받이가 안장봉에 고정이 안되더라구요.


근데 처음에 고무패드가 있는 줄 없는 줄도 모르고


어디있는 줄도 모르고...


그래서 멋모르고 설치해봤는데,




이렇게 막 움직이더라구요...


당황해서 디씨바이크 쪽에 전화해봤는데,


기술문의 번호로 전화하라해서


해봤는데...


2번 다 안받으심...


여기서 좀 불만이 있었습니다.


제품 소개해주는 페이지에서도 고무패드에 대한


내용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용품 뜯고 있는데,


뜬금없이 자전거 윤활유 뽁뽁이에서


고무패드 나옴...


그래서 "엉!!!???"


하면서 짐받이에 해보니깐 딱 고정이 되더라구요.


제가 잘 안찾아본 잘못도 있겠지만,


기술문의 번호로 2번 전화했는데,


안받은 거에서


좀 짜증났었어요... ㅠㅠ




용량은 보시는 거와 같아요.


파란색 30cm 자를 두고 재봤는데,


생각보다 가로 세로 길이가 깁니다.


가격에 비해 용량은 좋은 거 같아요.


저런 수납공간이 위, 아래로 총 2개가 있으니깐 말이죠.




착용샷 입니다.


그리고 또 마음에 드는 점은 아래 보시면 


핸드펌프를 부착용 시킬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제가 산 핸드펌프가 딱 맞더라구요.



뭔가 뿌듯합니다. ㅋㅋㅋㅋㅋ


제품에 대해선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영업 시간에 전화했는데...


전화 안받은 건 별루였어요.








자전거 프레임 가방 (4 in 1) - 자전거 짐받이장착용 여행가방


가격 : 9,900원




수납공간 왼쪽, 오른쪽 사진입니다.


왼쪽은 2개로 나뉘어 있고 오른쪽은 1개로 통합되어 있습니다.


작아보이는데, 수납공간이 생각보다 넓어요.




자전거 수리도구가 왼쪽의 한쪽 수납공간에 다 들어가더라구요.


자전거 인증수첩, 핸드폰(큰 것도 다 들어가요.), 지갑 등등을 넣기에 아주 좋습니다.


오른쪽도 말할 것도 없이 꽤 수납공간이 넓어서


간식이나 속옷이나 얇은 의류를 넣어도 좋을 거 같아요.


오른쪽 위에 고무줄이 있는데, 이곳에


음료 하나 더 얹어도 될 거 같더라구요.


아직 해보진 않았지만 ㅎㅎ



착용샷입니다.


좀 흐물흐물 해보이는게 맘에 안들긴 하지만


가성비는 무지 좋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단점은 자전거 페달 밟을 때


살짝 걸리적 거립니다.


그래도 막 계속 부딪히는 정도는 아니고


가끔 무릎이 부딪히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이 외에는 가격도 저렴하고 수납공간도 넓어서 만족스럽습니다.








③ 인콘트로 스트라이프 쿨 레그토시(다리토시) - 냉감발토시


가격 : 8,300원



아무래도 날씨가 더워져서


반바지를 입고 라이딩을 해야할 거 같아서 구매했어요.


이거 없으면 다리가 무지 탈 거 같은 느낌??


뜯어서 한 번 착용해봤는데,


발목에서부터 허벅지까지 잘 덮어주더라구요.


착용했을 때 불편한 점도 없고


고정도 잘되서 만족스럽습니다.!!








④ [CST] 싸이클용 튜브(60mm, 80mm 택일)[700c X 25c~32c] - 


사이클 자전거 프레스타밸브 공기주입 튜브


가격 : 6,700원 (80mm 밸브 +1000원 포함된 가격)



제 자전거가 700c x 25c 이더라구요. 


그래서 이 튜브가 25c ~ 32c까지 호환이 된다고 해서 구매했구요.


제 자전거가 하이림이라서 80mm 밸브로 구입했습니다.


아직 펑크가 안나봐서 교체를 안해서봐서


좋은지, 잘맞는지에 대한 의견을 말씀 못드리겠네요.









⑤ 삼천리 알루미늄 핸드펌프 - 자전거 다용도 튜브 펌프 공기주입기


가격 : 5,800원



국토종주 자전거길에 공기 넣는 곳이 꽤 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혹시 모를... 대비용으로...


자전거 가방에 휴대도 편해서 구입해봤습니다.


여러가지 프레스타 밸브 이외의 다른 것도 공기주입이 가능하고


공에도 공기를 넣을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길이가 생각보다 기니깐 잘 고려해서 구매하세요~











⑥ SB-88 자전거윤활오일 360ml - 자전거 체인 변속기 페달 윤활제 윤활유


가격 : 5,200원



자전거 윤활유입니다.


일단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해서 구입했구요.


두고두고 쓰려고 구입했어요.


그리고 저희 아버지 자전거도 많이 녹슬어서


윤활유 한 번 뿌려야할 거 같더라구요.










⑦ AQUA.X 기능성 쿨토시


가격 : 3,900원



팔토시입니다.


집에 팔토시가 없어서 구매했는데요.


흐물흐물하고 엄청 얇은 소재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두께가 조금 있고 약간 면? 느낌의 소재이더라구요.


그래서 살짝 괜찮은 건지 안좋은 건지 의문이 들긴 하지만


일단 팔 전체를 잘 감싸줍니다.










⑧ 세컨윈드 라이딩 양말 - 자전거 양말 라이딩 양말


가격 : 3,000원



그냥 양말 신고 타려다가


자전거 양말?? 뭐가 다르지?? 


호기심에 구입했습니다.


겉으로 보고 만져봤을 때는 큰 차이를 못느끼겠더라구요.


국토종주 때 큰 차이가 있는지 한 번 유심히 봐볼 생각입니다.










⑨ [GIYO] 타이어레버 3PC - 자전거 튜브 펑크 빵꾸 수리용 타이어레버


가격 : 2,500원



자전거 수리용 타이어 레버입니다.


자전거 튜브 교체를 한 번도 안해봐서


사용할 줄은 모르지만


국토종주 시 필요할 거 같아서 구입했습니다.

















DC 바이크에서는 신규회원에게 5% 할인쿠폰을 주더라구요.


그래서 총 정가 74,300원에서 3,700원 할인된 가격


70,600원에 모두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디씨바이크에서 자전거 용품을 구입했다고


3곳에 홍보하고


디씨바이크에 상품리뷰를 남기면


2개의 사은품을 주더라구요.


그래서 페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에 홍보하고


전조등, 후미등을 사은품으로 받았습니다.


두 개 다 저렴한 것들이긴 한데,


있으면 좋은 것들이니깐요.





이상 권자's 디씨바이크에서 구입한 자전거용품 후기였습니다.


모두 제 돈으로 구입한 거구요.


제품은 저렴한데, 저렴한 티가 조금 나긴해요.


그래도 가성비가 모두 괜찮더라구요.


자전거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